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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윔블던 개막, 기록과 반전의 서막이 열리다
올해 윔블던은 시작부터 기록과 이변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. 2025년 윔블던 개막 첫 주, 잔디 위를 달군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면, 단순한 경기 이상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.영국 선수들의 반란, 오픈 시대 신기록대회 첫날, 영국 선수들이 무려 7명이 1라운드를 통과하면서 오픈 시대 한 대회 최다 본선 승리 기록을 세웠다. 그중에서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소나이 카르탈은 전 프랑스 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를 꺾으며 ‘기적의 1승’을 거뒀다. 그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“내 선수 생활 최고의 순간이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엠마 라두카누, 케이티 볼터, 카메론 노리 등도 모두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. 특히 733위의 최하위 랭커 올리버 타벳..